부산 대저생태공원 연꽃 나드리 같다 왔어요.

지난 일요일날 대저 생태공원 연꽃 나드리 다녀왔어요

아침에 이슬비가 약간 오는듯 했는데 연꽃밭에 도착하니 비가오지 않았어요

비온뒤라 햇빛은 강햇지만 더위도 잊고 연꽃에 푹 빠젔어요

연꽃과 수련이 얼마나 예쁜지 몇바퀴를 돌았는지 몰라요

연꽃 꽃말:순결,청렴,청결

흰색:결백,순수

분홍색:신뢰

수련꽃말:당신의 사랑은 알수없습니다.

연꽃꽃말이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답니다

 

예쁜 연꽃사진 올려봅니다.

 

이렇게 예쁜 연꽃이 활짝 피었다

 

 

땅은 좀 질퍽했지만 비는 오지않아서 연꽃구경 마음껏 즐길소 있었답니

해마다 연꽃을 즐기려 다닌답니다.

 

 

오전이라서 더욱 연꽃이 생기가 있어 보여요

 

 

마침 김해 경전철이 지나갑니다.

 

 

연꽃 봉오리가 숙 내밀고 너좀 봐주세요 합니다

 

 

배이지색 수련입니다.

 

 

 

나들이 객들이 연꽃에 흠뻑 빠저서 열심이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분홍섹 수련이 한창 만개를 했습니다.

 

노랑과 분홍수련

 

연꽃 밭에서 호박꽃도 한컷했어요

 

 

더워서 정자에 사람들이 한가득 앉아 있네요.

 

이런 광경을 볼때마다 자연에 대한 감사함이 저절로 들게 되지요.

우리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겟죠

 

 

해마다 7월만 되면 어김없이  예쁜꽃 보여주는 연꽃과 수련

자연은 순리를 거르지 않지요.

 

 

노란수련 밭입니다.

 

 

핑크색도 너무 예쁘네요

 

낙동강 주변에 이런 생태공원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너무 좋군요

구포역에서 조금만 가면 유체꽃밭도 있어 봄이면 유체꽃 축도하지요

또 유체꽃 그자리에 가을이면 코스모스도 장관이랍니다

 

생태공원 주변에는 채육공원도 있어 주말이면 체육공원 찾는 사람도 너무 많지요.

 

 

집에 있어면 누가 연꽃을 보여주나요

이렇게 즐거운 연꽃 나들이를 하고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2080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