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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다녀왔어요.

by 부산 사투리 2023. 10. 15.

생일 다음날 아들이 집에가지않고 울산 암각화에 나드리 가자고 한다

가을 바람이 신선해서 나드리도 하고싶은 찰라에 가자고 하니 따라 나섰다

사살은 나 혼자서 가 볼려고 검색도 해보고 햇는데 차 편이 너무 불편하고 환성도 여러번 해서

쉽게 가보지를 못한 곳이다

모처름 시간을 내어 갔는데 입구에 박물관이 있는데 휴관이라고 간판이 서 있다

월요일이 휴관인데 공휴일이라서 화요일에 휴관을 한다고 한다

주차장에 차도 못대게 한다

쭉 올라가서 중간에 차를대고 올라가라고 한다

박물관은 못봐도 암각화만 보고 가라고 한다

그래서 중간쯤 올라가다가 차를 대고 걸어서 경치만 보고 올라간다

암각화 다녀온 사진 올려봅니다

 

 

산이 예사롭지 않아 차를 새우고 산과 강의 경치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입구부터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까이 내려가 보고 싶었지만 내려가는 길을 차단햐 놨어요

 

 

 

 

이렇게 도로에서만 볼수 있었답니다

 

 

가는 길목에 찻집이 있었는데 그 앞에 차를대고 올라갔답니다

 

 

가는 길에 산수가 너무 좋았어요

 

길을따라 쭉 올라갔어요

드디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윗돌 까지 올라왔습니다

제일 아랫 부분에 넙적한 돌에 암각화가 새겨더 있다고 합니다

도로가에 만원경이 두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만원겅으로 보니

약간은 고래와 호랑이 사슴같은 짐승위 모습이 약간은 포시가 나고 창도 보이고 했어요

이 외에도 10여곳에 300여졈의 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바다의 고래 물고기, 육지동물,새종류 다양하게 새겨저 있다고 합니다

강가로 내려가 좀더 가깝게 보고 싶었지만 내려가는 길을 차단해 놓았어요

 

그림은 제일 아랫쪽 암벽에 새겨저 있는것 같았어요

휴무라도 해설사님이 근무를 하고 있어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셔서

잘 들고 왔답니다

관광차로 대절해 오신분들도 많았는데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엇어요

 

깃털처름 뾰얀 억새꽃이 바람에 살랑이니 강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여기까지만 길이 끝이였어요

 

 

 

 

여기서 경차를 감상하면서 되돌아 나왔답니다

암각화에 대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어요

 

암각화 중심암면 확대 사진을 자세히보면 육지 짐승들과 바다 물고기 고래  새 그림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돌아 나오면서 물이 많은곳에 들어다 보니 물고기도 많이 놀고 있더군요

며느리도 물고기를 들어다 보고 있네요

여기는 산수도 보호 구역이라고 합니다

 

저 돌다리를 건너서  위에 장자가 있는데 가보려고 하니 내려가는 길을 막아 놨어요.

 

물은 그닥 많은 물은 아니지만 맑은 물이 흘러갔어요

 

이 물이 흘러서 태화 강물에 합류를 한다고 하내요

박물관에 들리면 옛날 신석기 구 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그대로 볼수 있다는데

못보고 와서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았답니다.

부산으로 내려 오는길에 양산 흑룡사 흑룡 폭포를 구경하고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