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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by 부산 사투리 2024. 3. 12.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수선화가 활짝 피었다는 정보를 보고 오늘도 집 정리를 하고

11시나 되어서 버스 131번을 타고 오륙도 종점에서 내려서 올러 갔다

입구에서 공원 쪽을 쳐다보니 노란색 수선화가 어려 풋이 노란색이 보였다

해맞이 공원에 올라 갈려면 매우 가파르게 올라 가야 한다

겨우 여우 올라갔더니 샛노란 수선화가 만개를 했다

어머 너무 예쁘다!

탄성이 절로나온다

천천히 걸어며 꽃 구경하며 사진을 담아 본다

 

 

 

 

아래서 쳐다보면 수선화가 활짝 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피었어요

휴일이 아니라서 그다지 상춘객은 많지 않았지만

차츰 많아 젔어요

 

 

얼마나 순수하고 예쁜지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매화 다음 피는 꽃이라 더욱 소중한 꽃이랍니다

 

해맞이 공원에서 본 오륙도 첩첩이 가려서 2륙도가 되었네요.

 

 

너무 선명하고 산뜻합니다

 

 

 

스카이워커까지 담았습니다

 

 

저도 봄 옷을 입고 봄나들이를 했습니다

 

 

 

 

해맞이 공원에서 몇 바퀴나 돌고 스카이워크 쪽으로 내려왔어요

이쪽 밭에는 수선화가 꽃대가 짤막하게 올라와서 그래도 꽃은 피고 있었어요.

 

 

 

이기대 쪽 해안가

 

 

스카이 워크 쪽 수산화 밭

 

 

집에서 나설 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바람도 불고 빗방울도 떨어지네요

 

 

날씨가 바람이 불고 해서 스카이워크 입장문을 금방 닫았어요

사진만 담고 뒤돌아 왔습니다

 

 

더 가까이서 본 오륙도 역시나 보이기는 이륙도

 

 

스카이워크에서 본 오륙도 해맞이 공원

오늘도 봄나들이 3번째 하고 왔습니다

지금부터는 봄나들이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오늘은 5466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