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은 축제할 때 가고 안 가려고 했는데 늦은 오후 5시 되어서
카페거리 벚꽃 야경이 궁금해서 또 사진 담으러 갔다
어제 비가와서 벚꽃이 많이 떨어지지나 않았나 했는데 그래도 늦게 피어서 아직은 볼만했다
여전히 온천천은 양가로 벚나무가 줄지어 있어서 멋진 풍경이 사진에 담으면 볼만하다
카페거리 벚꽃 야경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늦게 나왔는데 세병교 쪽에 해그늘이 저서
사진이 침침하다
마음에 영 안든다
그래도 한 장 한장 담으면서 카페거리까지 올라간다
만개한 벚꽃이 너무 예쁘요
꽃잎이 바람에 한잎한잎 날리기도 합니다
세병교 위에서 담은 농구장도 있고 온촌천 모습이랍니다
상틈한 봄 꽃 화단이 너무 예쁘네요
돌다리가 엄청 튼튼합니다
보라튤립 꽃밭입니다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노란 유체 꽃
이렇게 온천천이 해마다 더 멋지게 보입니다
노람 유채꽃과 분홍색 벚꽃은 해마다 기본으로 잘 어울립니다
벚꽃나무 가지를 드리우고 있어니 너무 멋저요
이 멋진 자체 오지 않으면 볼 수 있나요
돌다리까지 있어니 더욱 운치가 있네요
철쭉도 완전 만개를 했네요
올라가는 계단에 아치를 설치해 놓어니 보기에 예쁩니다
여기에 군것질할 것도 있어요
오른편에는 연산토곡 한양 아파트 쪽까지 왔어요
보이는 끝자락이 수영강 방향
카페거리까지 왔습니다
기타 치고 노래 부르고 구경도 하네요
땰냄이가 이부근에 있어서 전화가 와서 만나서
벚꽃 조형물이 너무 예쁘서 한컷 담았어요
또 저녁같이 먹자고 횟집에 들어왔어요
잡어회 한 접시에 전복도 해삼도 새우도 뭐 여러 가지가 따라 나오니
한 끼 든든하게 먹어서 밥은 시키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먹고 나왔어요
다시꽃구경 합나다
벚꽃 야경이 이렇게 예쁘니까 해마다 오게 된답니다
풍선 같은 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뭐 이런 그라고 하네요
불빛이 들어오니 벚꽃이 엄청 예쁘게 보입니다
이렇게 카페에 손님들이 꽉 찼아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부모 자녀끼리 모두 정담도 나누고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만남입니다
수영강을 끼고 운동하러 나온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이렇게 카페가 많아서 카페거리라고 하나 봅니다
요기 포토존이 너무 예쁘게 만들어 놓았어요
올해 처음 보는 포토존입니다
커피 조형물
온천천 카페거리 멋진 거리입니다
여기서 딸은 집으로 가고 저는 86번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9495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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