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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변호인 마을) 다녀왔어요.

by 부산 사투리 2024. 4. 15.

며칠 전에 어느 방송인지 모르겠는데 부산 흰여울 문화 마을이 나와서

잠깐 보았는데 마을이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고 나니 어제는 날씨도 따뜻하고

갑자기 문화마을에 가고 싶어 길을 나섰다

전에는 문화마을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 거치고 이럭저럭 몇 년을 가 보지 못했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타고 남포동에 내려 8호문으로 나가서 영도대교 입구 정류소에서

6, 7, 9 ,71, 85 ,82 번 가는 차가 많은데 82번이 제일 먼저 와서 타고 부산보건고등학교 앞에 내려

조금 걸어 갔다

 

 

 

문화마을 전체를 담으려면 남항대교 쪽  아파트 앞 방파제 쪽애서 담아야 제대로 담을 수 있는대

어제는 거기까지 가지를 못해서 저번에 찍을 사진을 대신해서 올립니다.

 

 

월래는 아래에 바다산책길부터 돌아서 올 때는 마을 골목길로 오는데

아래 산책길을 공사를 한다고 해서

골목길을 들어가 마을 앞 길을 탐방을 했습니다.

 

 

몇 년 전에 제가 갔을 때는 3 사람이 해산물을 팔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래를 내다보니 여러 사람이 포장을 치고 있는 거 같아요

언제나 이곳에 오면 바다가 시원하고 너무 좋은 곳입니다

 

 

여기서 저 끝까지 골목길이 되어 있어요

 

 

뒤에 송도 일대가 다 보입니다

 

 

골목길의 시작점입니다

 

 

영화관 건물박에 벽면에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촬영환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액자가 붙어있어서 담았습니다

 

 

여기서 나무 계단으로 내려가면 절영해안 산책 넓은 길이 나옵니다

이 계단도 새로 만든것 같아요

그러나 공사 관계로 중간쯤에서 막아 놓았어요

 

 

길을 잘못 들어서 좁은 골목길을 들어갔는데 화분이 너무 신기하고

화초가 너무 싱그러워서 한컷 담았어요

 

 

사진을 목판에 레이저로 예쁘게 새겨주는 가계도 있더군요

보기에 너무 예뻤어요

 

 

아래에 공사구간이 보이네요

 

 

어제는 바다에 정박하고 있는 배들이 많았어요

 

 

좁은 골목길 담벼락 밑에 화분들을 예쁘게 해났어요

 

 

 

커피 가가계도 정말 많았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목이 말라서 시원한 크림 생각이 나서

여기서 들어가서 초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시켰어요

2층에 올라가니 주로 젊은 층이 앉자 있어니 혼자 쑥스러웠어요

그날은 단체로 온 관광객도 많고 외국인도 많았어요

 

 

담벼락에 군데군데 거북이 같기도 하고 타일로 붙여놓았네요

 

 

소지품 인형 가계가 여러 군데 많이 있더군요

손자 손녀 키울 때는 예쁜 거 보면 싸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구경만  합니다

 

 

 

 

가계 안에서 만들기도 하고 밖에서는 팔기도 하고

좁은 골목에 볼거리가 구경거리가 가득했답니다

 

 

귀여운 깜찍이 다육입니다

 

 

몇 년 전보다 지금 보니 너무 예쁜 마을이였어요

방 앞은 바로 길이고 담벼락이고 아래는 낭떠러지고 바로 바다 였어요

 

 

커피 가계는 정말 많았답니다

 

 

 

개발 화분도 너무 예쁘네요

 

 

쭉 오는 길에 오른편에 집은 처음 봅니다

몇 년 전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제가 기억이 않났어요

 

 

이 건물은 노무현 대통령 변호인 촬영한 집인데   옛날 집이 아니고 새로 지은 집 같아요

영화에 노무현 대통령이 주인집을 찾아와서 주인이 없어서

밖에 세맨트 계단 한 5개 정도 올라와서 대문 앞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

촬영한 곳이랍니다

 

 

 

밖에서 보니까 안에는 손님이 엄청 많아 보였어요

 

 

저는 10 원빵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예쁜 액자도 만들어 주고 커피잔도 만들어 주나 봅니다

 

 

정말 예쁘게 단장했어요

이 앞길뿐만 아니고 골목골목 위로 올라가는

골목도 중간중간에 있어요

마을 중간에 산복도로 절영로가 있어요

조금만 골목길을 올라가면

위에 도로가에는 큰 점포가 줄비하게 있어요

중간에 내려올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답니다

 

 

바닷가에 산책로가  언덕 때문에 보이지 않아요

 이 골목길 보다 훨씬 넓은 길이 있어요

공사하는 크레인이 두대나 서 있어요

휴일이라 공사는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길을 차단해 났어요

 

암남동 송도 남항대교가 한눈에 다 보이네요

큰 산은 천마산 끝에 산은 암남공원이 있는 산 같아요

 

이렇게 좋은 길이 있어요

 

 

여기 길 끝부분에 짤막한 터널이 있어요

터널 지자면 쭉 갈맷길이 연결되었답니다

 

 

 

 

 

여기는 흰여울 문화마을 끝자락에 왔어요

끝에는 화장실도 있고 위로 올라가는 데크길로 도로로 올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고 내려가는 긴 데크길이 있어요

전에는 이 계단을 피아노 계단아라고 불렀어요

예쁜 색깔 빨 주 노 초로 색 칠을 해서 너무 예쁘는데....

이 게단을 내려가면 바로 터널입니다

터널 지나면 더 멋진 구간이 많답니다

제가 갈맷길 구간을 걸어 봤거든요

저는 가보고 싶은데 올라오는 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여기서 저는 되돌아 나옵니다

 

 

뒤돌아 나오는 길에 옆 골목에 국수집이 보여서  배가 출출해서

국수 한 그릇 시켜서 먹고 왔어요

바로 끝자락 부분에 있어요

 

 

처음 시작한 몰목입니다

 

몇년전 사진

 

아랫길을 가보지 못하고 오니까 너무 서운 했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쭉 나오다 보니까 줄발점이 나왔어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0502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