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12

부산 달맞이 언덕 화려한 벚꽃길 다녀왔어요.

벚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해서 길을 나섰다 29일 사진을 보니 어느 정도 제법핀 곳을 보았다 오늘은 좀 더 피었겠다 생각이 들어 부산 달맞이 언덕길 벚꽃 놀이를 갔다 벚꽃이 없을 때는 여러 번 갔지만 벚꽃이 피었을 때는 한 번도 걸어보지 못했다 옛 송정길은 걸어봤어도 지하철은 좀 어중간해서 버스 31번을 타고 해운대 내려서 200번을 환성해서 문텐로드 입구에 내려서 천천히 올라 갔다 제법 2/3는 핀 것 같아요 룰루 랄라 상쾌한 기분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팝콘처럼 활짝 피진 않았지만 이만하면 만족합니다 너무 예쁘고 황홀합니다 한참을 올라와서 포토존에서 내려다보니 해운대 해수욕장과 고층건물과 동백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네요 달맞이 언덕길은 이렇게 벚꽃나무가 고목나무입니다 이렇게 꽃 피..

수선화,장미화,연산홍이 활짝핀 화사한 베란다

화사한 베란다 나의 놀이터에 오늘도 꽃들과 교감을 했다 언제나 내 마음을 정화해주는 베란다 꽃들.... 자고 일어나면 언제나 베란다 정원이 1순위로 들려본다 꽃향기 가득한 배란다 정원에서 상큼한 아침을 맞는다 정성으로 돌봐주면 향기로운 꽃으로 보답해 준다 오늘도 틈틈이 담아둔 사진을 올려본다. 이렇게 예쁜 꽃들이 하루종일 저를 반겨 줍니다 이제 군자란도 합류했어요 수선화가 한창 예쁠때 모습 흐브를 순을 모두 잘라 주었어요 우주목을 꺾꽂이 해서 심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크고 있어요 매일 같은꽃 같은 사진이지만 매일 보아도 실증이 나지 않는 답니다. 잎이 단풍들면 따주고 꽃이 시들면 따주고 꽃 전채가 시들면 물주고 화분을 묘리조리 바꿔보고 조용할 날이 업답니다 눈에 넣어도 아푸지 않는 자식처름 사랑스러운 우리..

베란다정원 2024.03.29

동해선 아래 산책길에 화사한 봄 꽃으로 장식했어요.

오늘은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간단한 볼일을 보고 동해선 아래 산책 길을 걸었다 아파트 주위에도 벛꽃이 피기 시작했고 동해선 아래 산책 길에도 온통 꽃들이 예쁜 모습으로 선 보였다 봄 향기가 가득한 꽃 길을 산책하고 온 사진 올려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도 이렇게 예쁘게 벚꽃이 만개했어요 너무 예쁘요 여기부터 동해선 아래 산책길입니다 나무잍이 여두빛으로 옷을 갈아 입었어요 수선화가 너무 예쁘요 흔들 그네도 있답니다 저는 여기 오면 한번씩 타 본답니다 이 꽃 이름은 조팝나무 꽃이랍니다 상큼 발랄 한 수선화 분홍색은 명자꽃 양배추 처럼 보라꽃도 예쁘요 흰꽃도 예쁘요 너무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명자꽃도 봄을 일찍 알리는 꽃이랍니다 멋지고 예쁜 산책길이랍니다 보라색 튤립 너무 멋스럽게 휘어 늘어진 조팝꽃 애기 사..

나의 일상 2024.03.28

온천천 연제 고분 판타지 축제

연제 고분판타지 축제를 다녀왔어요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봄나들이가 나가고 싶어서 겸사겸사 나가서 근처에 있는 친구 블러내어서 체험부스도 구경하고 먹거리 장터도 구경하고 봄꽃도 구경하고 왔답니다 축제소식 올려봅니다. 행사장 무대 공연장 너무 예쁘게 단장해 났어요 부채춤 영상 태권도 영상 세병교 아래 모습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금정산성 조형물 봄꽃 꽃밭 떡메 치기 실습 체험부스 한지공예 체험부스 줄을 섰네요 연제 고분 판타지 축제 푸랜카드 통돼지 구이로부터 먹거리 장터 입맛대로 드실수 있답니다 인심튀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오징어순대 봄꽃 팬지 흰 튤립 언덕에서 내려다본 모습 친구와 다정하게 한컷 너무 상큼한 봄꽃 멋은 없지만 한컷 담았습니다 공연 장소 배지색 수선화가 너무 예쁩니다 복숭아꽃은 아직... 튤..

목련 꽃이 활짝 핀 안락동 충렬사에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지역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으로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산 교육장이자 호국충절의 요람지이다. 지금의 충렬사는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윤훤에 의해 동래읍성 남문 안에 충렬공 송상현을 모신 사당 송공사(宋公祠)가 세워지고,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한다. 오늘도 날씨가 화창해서 충렬사 목련이 생각나서 또 봄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동해선 안락역에 내려서 10분 정도 만 걸어가면 충렬사가 나와요 충렬사는 목련도 유명하지만 이른봄 매화꽃도 유명하고 동백꽃도 예쁘게 핀답니다 그리고 7월쯤에는 담꽃도 예쁘게 많이 피어요 오늘은 여기에 가서 아름다운 목련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담아 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충..

화지산에 진달래 꽃 맞이 다녀왔어요.

오늘도 진달래 꽃맞이에 마음이 슬레어서 뒷산으로 올라간다 평소에는 산이 겁이 나서 올라가지 않는다 봄만 되면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 진달래꽃이다 해마다 진달래 봄나들이가 1 순이였는데 올해는 어쩌다 매화가 1순위 목련이 2순위 진달래가 3순위가 되었다 진달래 소식이 올라오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작년 사진이 3월 23일 이어서 올해는 5일 정도 빠르니까 피었겠다 생각이 들어서 뒷 산으로 살금살금 올라갔다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 한데 물어보니 진달래 꽃이 피었다고 한다 마음 놓고 천천히 올라갔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했는데 생각 보다 진달래꽃이 예쁘지가 않았어요 조금 실망했어요 옛날처럼 예쁘고 화려하지 않았어요 진달래나무가 점점 크니까 꽃이 탐스럽게 많이 피지를 않아요 그냥 듬성듬성 엉성..

나의 일상 2024.03.17

대연동 유엔평화공원에 목련이 활짝 만개를 했어요.

오늘은 유엔평화공원에 예쁘게 만개를 한 목련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목련꽃이 예쁜 태종대 일주 도로에도 있고 충렬사도 있지만 다 여러 번 가본 곳이라 이번에는 지난여름 장미꽃 철쭉이 예쁠 때 유엔평화 공원에 같더니 목련 나무가 많이 보여서 목련이 한창 필 때 초봄에 한번 와 봐야겠다고 다짐을 해 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정말로 화사한 목련이 만개를 했다 피지 않은 나무도 있지만 그의 만개한 수준이다 너무 예쁘서 담아 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유엔평화공원 정문에 들어왔어요 마음이 엄숙해집니다 입구 동쪽 편에는 6,25 전쟁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입니다 무료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마음을 정숙하게 해야 합니다 푸른 향나무가 질서 정연하게 다듬어 저 있습니다 여기부터 목련이 시작됩니다 지..

맛있는 추어탕을 끓였어요

요즘 봄이라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서 추어탕 생각이 나서 시장 가서 미꾸라지 1kg 사 와서 추억탕을 끓였다 추어탕을 끓여 먹은지 일 년이 나 지난 거 같아요 너무 번거러우니까 쉽게 끓여지지가 않네요 만난 추어탕을 저녁에 먹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재료:미꾸라지 1kg , 속은 배추 1단, 토란줄기 한 줌, 청양고추 10개, 마늘 2통, 들깻가루 3술, 방아잎 한줌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미꾸라지는 소쿠리에 담고 소금을 한 줌 뿌려서 미꾸라지가 몸을 서로 비벼서 미끈한 액이 빠지토록 한다 그리고 장갑을 끼고 바락바락 문질러서 끈적한 액을 매끈하게 씻어낸다 깨끗하게 헹궈서 앞력 솥에 담고 물을 미꾸리지 높이만큼 물을 붓고 푹 곤다 미꾸라지 고으는 동안에 토란대를 5cm 길이로 자르고 된장 1 숟갈 넣어서 조물조물 ..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수선화가 활짝 피었다는 정보를 보고 오늘도 집 정리를 하고 11시나 되어서 버스 131번을 타고 오륙도 종점에서 내려서 올러 갔다 입구에서 공원 쪽을 쳐다보니 노란색 수선화가 어려 풋이 노란색이 보였다 해맞이 공원에 올라 갈려면 매우 가파르게 올라 가야 한다 겨우 여우 올라갔더니 샛노란 수선화가 만개를 했다 어머 너무 예쁘다! 탄성이 절로나온다 천천히 걸어며 꽃 구경하며 사진을 담아 본다 아래서 쳐다보면 수선화가 활짝 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피었어요 휴일이 아니라서 그다지 상춘객은 많지 않았지만 차츰 많아 젔어요 얼마나 순수하고 예쁜지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매화 다음 피는 꽃이라 더욱 소중한 꽃이랍니다 해맞이 공원에서 본 오륙도 첩첩이 가려서 2륙도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