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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6

2019년 7월 27일 경주월지 연꽃밭, 백일홍,계림숲국내여행2020-07-25 13:02:59 경주월지에 연꽃이 만발했다 백일홍 너무 예쁘고 햇빛이 내려쬐는 한 더위지만 연꽃 보는 제미에 더위가 다 날아갔다 너무멋진 경주 첨성대앞 넓은 꽃밭에 백일홍도 한창이고 경주를 더 오고싶게 만들었다 고향이 경주라서 더 정감이 간다 백련이한가득 한창 예쁘게 피었다 진사님들도 사진을 담기에 여염이 없다 경주연꽃은 해마다 보아도 감탄사 절로 나온다 여기는 연분홍 연꽃이다 향긋한 연꽃내음이 코끝을 간지린다. 이렇게 예쁠수가 잇나요. 청순 거련하게 핀 연꽃 연꽃밭에 정자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경주월지 연꽃 전국 연꽃명소 10위안에 들어간다고 한다 첨성대앞에 넓은 들판에는 5색 백일홍이 너무 아름답게 피어 눈길을끈다 아무리보아도 질리지 않는 백일홍 꽃밭 빵강색이 더욱더 예쁘다 첨성대 부근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조롱.. 2023. 4. 8.
전남 영광 백수해안길과 꽃무릇 국내여행2020-07-22 12:04:08 2018년 9월 13일날 전남 영광 백수해안길과 불감산 상사화 구경을 나섰다 딸냄이와 함께 여행사를 통해 관광 나들이에 나섰다 먼저 영광백수 해안노을길에 들렸다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운치있는 바닷가 길이다 젊은사람들 틈에끼어 조심조심 걸음을 옮긴다 전남영광 백수해안 노을길 향긋한 바다내음이 싫치는 않다 싱그러운 넝쿨 식물이 눈을 시원하게 정화해 준다 상사화 밭에 왔다 온 산과들이 상사화 밭이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이름이 상사화 꽃이라고 하네요 백합인지 노란상사화인지 아리송해요 불상사 절 경네 법당에 들어와서 참배를 했습니다. 관광에서 제공해주는 점심 식사 식단 동태찌개가 먹을만 했어요 2023. 4. 7.
2019년 2월 27일 청와대 관람나의 일상 이야기2020-07-23 11:39:49 작은 아들이 청와대 초청장을 받아 2사람이 같이갈수 있다고 엄마하고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다 시청역에서 모여서 관광 버스로 가는 모양이다 2월의 날씨가 아직은 추운 날이었다서울에 도착하니 청외대 경호원이 나와서 인원점검도 하고 주의점도 자상하게 알려주고 한다 청와대 가는 버스를 바꿔타고 5분정도 지나서 청와대에 도착했다 여기가 경내안으로 들어가는 문인거 같다 안내원을 잘 따라 다니지 못해서 멀지감시 서 있어니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없다 그냥대충 눈으로만 보고햇다 청와대 녹지공관 공터는 모든 행사할때 사용하는 어린이날 행사 국민들 청와대 초청행사 같은 행사를 이곳에서 한다고 한다 누구신지 나와서 공손하게 인사를한다 회원들을 반갑게 맟이하신다 조금 기다리니 김정숙 여사님 께서 나오셔서 반갑게 손님을 맞이.. 2023. 4. 7.
2019년 9월 26일 하동 북천 직전리 일원 코스모스 매밀꽃 축제국내여행2020-07-22 19:16:44 2019년9월 26일 하동 북천 직전리 코스모스 매밀꽃 축제 다녀왔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마음껏 즐기는 코스모스 축제 초가을 아니면 맛볼수없는 아름다움 마은껏 즐기고 왔읍니다 축제장에 들어서니 농산물 호박이 가들 제멋되로 생긴 호박이 산더미처름 이렇게 많은 호박은 처음 봣다 색갈도 모양도 가지각각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있는 억세 매밀전도 먹어보고 행사장에 빠질수 없는 노래자랑 준비중 풍차 앞에서 인생샷 한컷 호박꽃도 꽃이랍니다 매밀꽃 필무렵 소설이 생각 납니다 우리가 타고 온 관광버스 아기자기하고 예쁜 조롱 박도 주렁주렁 나 예쁘게 찍어주세요 엄마 북천역 팝콘처럼 피어난 메밀꽃 사이로 걸어봅니다 나름의 폼도 잡어 봤지만 나이는 어쩔수 없네요 절에 들리기위해 절로 올라가는길 여기는 절인되 어느절인지.. 2023. 4. 7.
2018,6,15일 안동하회마을 방문국내여행2020-07-20 13:05:24 2018년 6월 15일 딸냄이와 둘이서 안동하회마을을 가보기로 했는되 부산에서 안동이 그렇게 먼줄 모르고 멋 모르고 떠났다 얼마나 먼지 시간에 쫓겨 얼마나 혼이 났는지모른 밥도 제되로 마음놓고 못 먹은 기억이 난다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 2023. 4. 7.
경주 월지연꽃구경 국내여행2020-06-29 10:36:36 지난 토요일 친구자녀 결혼식에 갈겸 경주 월지 연꽃밭에 연꽃도 구경하기로 했다 결혼식 시간보다 몇시간 앞에 시외버스타고 경주내려서 월지가는 차 타고 월성 복지센타 앞에내려 조금 걸어갔더니 해맑은 웃음을 잔뜩 머금은 연꽃이 나를 반겨 주었다 와아 너무예쁘다 하고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때가 8시반 부산서 엄청 일찍도 왔다 이때부터 휴대폰에 사진을 담기 바뻣다 아~아 예쁘다 소리가 연거퍼 나온다 고향의 영꽃이 더 아름답고 정감이 간다. 연꽃은 뻘에서 자라서 이렇게 예쁜꽃을 피우니 감탄이 안나올수가 없다. 날좀보소 하고 줏대있게 자라고 있는 연꽃 봉오리 이렇게 맑고 께끗할수가 있나 경주 연꽃은 그의가 백연이다. 붉은 연꽃도 어찌이리 예쁜지 겅주 연꽃 피기를 얼마나 기다렸든가! 분홍도 구색을 맟춘다고 들어선 모양.. 202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