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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3

설날에 간단하게 먹을 동김치를 담았습니다. 요즘은 무가 크게 나와서 한 개만 해도 충분합니다 큰 무 한 개를 토막 설기을 했습니다 소금을 살짝 뿌려 절여둡니다 신화당을 약간만 넣어줍니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다시마와 말려놓았던 표고버섯 밑동을 넣고 육수를 냅니다 육수 를내서 식혀둡니다 한번 뒤집어서 모두 3시간 저려줍니다. 절여준 무를 소쿠리에 건저 놓는다 마늘 10쪽과 생강 작은 것 1톨을 저며 놓는다 마늘과 생강은 망에 넣어준다 김치동에 절인 무를 담고 중간에 마늘을 올리고 그 위에 무를 얻는다 다시 낸 물에 무 절인물을 합처서 간을 맞추어 위에 부어준다 알배추를 살작 절여서 같이 넣어준다 5일 숙성한 동치미 이렇게 담아서 오일만 실온에 숙성하면 간단한 맛있는 동치미가 완성됩니다 살날에 떡국 먹을 때 송송 설어서 먹으면 제격입니다. 오늘은 여기.. 2024. 2. 5.
김장김치 담는날 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15-12-14 20:00:00 한국인의 밥상에 터줏대감 김장을 했습니다 해마다 김장할때 추워서 몸을 움츠리고 했는데 올해는 콧노래 불러가며 따뜻한 김장을 했답니다. 저의 김장과정 올려봅니다. 먼저 재료부터 볼까요. {재료 } 절임배추 30포기 무 5개,미나리5단 파1단.갓1단 ,당근4개 ,홍고추20개,청각 300구람 멸치젓갈 펫트병 180L 2병 생조기갈은것 1키로 새우젖갈 500그람. 고추가루 6근,마늘3키로 ,생강700그람 청각 500그람,통깨2컵 찹쌀3컵, 양파 ,대파 ,설탕 소금 적당량 식성에 따라서 매실 애기스도 넣어도 되는데 저의 식구들은 단것을 싫어해서 넣지 않았습니다. 동내 가게에서 절임배추 주문을 하러 갖는데 너무많이 밀려서 일요일 아침일찍이 하면 된다고 한다 금요일날 할려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일요일 갖고 오기로했다... 2023. 3. 17.
중복날 옷닭해먹기 토요일날이 중복날이었다 초복에는 아들네와 같이 가야에 가서 한방 삼계탕을 먹었다 이번 중복에는 집에서 옷닭을 해 먹어 보기로 했다 마트에 가서 닭 한 마리 사고 인삼 4뿌리 사고 대추,은행,찹쌀,옷나무,마늘 등은 집에 있는 걸로 했다 먼저 옻나무를 솥에 넣고 물 2리터 정도 붓고 양이 반 정도 되도록 달여 둔다 닭을 깨끗이 씻어서 솥에 담고 맹물을 닭이 담길 정도로 부어 한소금 끓여서 국물을 따라내야 한다 기름기를 없애기 위해서다 마늘이 조그만해서 한 움큼 정도 대추는 열 다섯개 은행은 20개 정도 찹쌀밥 반 그릇 수삼 4뿌리 옻나무 400그램, 이 모든 재료를 닭을 먼저 넣고 그 다음 모든 재료 넣고 마지막에 옻물을 채에 바쳐서 부어준다 모든 재료 넣어서 옷물을 닭이 잠길 정도로 붓고 압력솥 뚜껑을 덮.. 202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