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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3

화지산에 진달래 꽃 맞이 다녀왔어요. 오늘도 진달래 꽃맞이에 마음이 슬레어서 뒷산으로 올라간다 평소에는 산이 겁이 나서 올라가지 않는다 봄만 되면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 진달래꽃이다 해마다 진달래 봄나들이가 1 순이였는데 올해는 어쩌다 매화가 1순위 목련이 2순위 진달래가 3순위가 되었다 진달래 소식이 올라오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작년 사진이 3월 23일 이어서 올해는 5일 정도 빠르니까 피었겠다 생각이 들어서 뒷 산으로 살금살금 올라갔다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 한데 물어보니 진달래 꽃이 피었다고 한다 마음 놓고 천천히 올라갔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했는데 생각 보다 진달래꽃이 예쁘지가 않았어요 조금 실망했어요 옛날처럼 예쁘고 화려하지 않았어요 진달래나무가 점점 크니까 꽃이 탐스럽게 많이 피지를 않아요 그냥 듬성듬성 엉성.. 2024. 3. 17.
초읍 성지곡 수원지 우중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점심을먹고 날이 많이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아서 집에서 멀지않은 성지곡 수원지로 산책을 나갔다 입구에 들어서니 비가 장대같이 솓아진다 양산겸 우산을 가지고 같드니 집에 도로 올수는 없고 우산을 쓰고 걷기로 했다 입구에 무슨공사를 하는지 온통 가림막을 치고 길을 골목길로 만들어 놓고 공사를 하고 있다 그래도 기왕 왔어니 올라간다 어린이 대공원 입구쪽에까지 왔습니다 관광 안내소가 있는곳 여기서 올라갑니다. 입구에 소나무가 특이하게 가지를 펴고 쭉 올라갑니다. 비가와서 데크길이 미끄러울거 같아 평길을 걸어간다. 어린이 화관 길 앞을 지나간다. 성지곡 수원지는 산림이 울창합니다 주로 편백나무랍니다 여기에 와본지 꽤됬나보다 어린이 놀이시설이 많이 달라젔다. 일렇게 달라젔어요 비가오니까 어린이는 나오지 않았네요. .. 2023. 9. 2.
화지산 화지공원 800년된 배롱나무꽃 감상 어제는 낙동강 둔치 맥도공원과 벚나무30리길을 걷고왓다 요즘 아침 기온이 약간 시원해서 오늘 아짐 6시 40분에 또 배롱나무 꽃을 보러 뒷산으로 올라갔다 2주전에 8월 13일날 보러갔드니 활짝 피지않아서 아쉬움이 남아서 오늘 다시 올라갔다 아침 날씨가 쉬원하다 뒷산 50m 쯤 올라가서 다시내려가면 추원사가 나오고 배롱나무 꽃이 울타리 사이로 약간 분홍색이 보인다 배롱나무꽃사진을 올려봅니다 뒷산을 올라가는 등산길로 오라갑니다 산공기가 상쾌합니다. 천천히 쉬엄쉬엄 지팡이도 집고 내려갑니다 추원사앞까지 왔습니다. 2주전 사진입니다 아침공기가 참 상큼합니다 오른편으로 살짝보이는 배롱나무 꽃이 이제겨우 개화 상태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기대로 하고 왔는데 실망 입니다. 아쉽지만 몇컷을 담고 돌아왓습니다 여기까지.. 2023.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