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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화지산 화지공원 800년된 배롱나무꽃 감상

by 부산 사투리 2023. 8. 27.

어제는 낙동강 둔치 맥도공원과 벚나무30리길을 걷고왓다

요즘 아침 기온이 약간 시원해서 오늘 아짐 6시 40분에 또 배롱나무 꽃을 보러 뒷산으로 올라갔다

2주전에 8월 13일날 보러갔드니 활짝 피지않아서 아쉬움이 남아서 오늘 다시 올라갔다

아침 날씨가 쉬원하다

뒷산 50m 쯤 올라가서 다시내려가면  추원사가 나오고 배롱나무 꽃이 울타리 사이로 약간 분홍색이 보인다

배롱나무꽃사진을 올려봅니다

 

 

 

 

뒷산을 올라가는 등산길로 오라갑니다

산공기가 상쾌합니다.

천천히 쉬엄쉬엄 지팡이도 집고 내려갑니다

 

추원사앞까지 왔습니다.

2주전 사진입니다

 

아침공기가 참 상큼합니다

 

오른편으로 살짝보이는 배롱나무 꽃이 이제겨우 개화 상태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기대로 하고 왔는데 실망 입니다.

 

아쉽지만 몇컷을 담고 돌아왓습니다

 

 

여기까지 저번주 사진입니다

 

 

여기부터 오늘 아침 사진입니다

 

만개한 꽃을 보지못해 너무 아쉬워서 오늘 아침 다시 올라갔답니다

쉬엄 쉬엄 올라 갔지요.

 

 

 

추원사 앞까지 왔어요

동래정씨 종무소라고 합니다

 

옆에 살짝보니 배롱나무꽃이 많이 핀것을 약간 보입니다

 

800년된 배롱나무고 부산진구 구목이기도하고 천년기념물이기도 합니다

원나무는 죽고 젖가지가 자라서 이렇게 에쁘게 꽃을피워 시민들의 볼거리를 재공해 준답니다.

전년도 처름 그렇게 탐스럽게 피진 않았지만  두번째는 만족합니다

가가이 있어니 두번도 오지 먼데있어면 불가능 할거 같아요.

 

 

해마다 사진담으로 온답니다

 

여기까지 들어오면 안되는데 길이 약간 나 잇어서 제빨리 사진 몇장담고 나왓어요.

 

 

동쪽 나무는 그의 가지를 땅에 닿이고 왼편나무는가지를 받처주어서 땅에 닿지안고 예쁜모습으로 크고 있어요

시민공원에서 에코다리 건너오면 바로 화지공원이랍니다.

 

너무 예쁜 모습으로 자랐어요

천년기념물이라니 더욱더 보호해야겠죠

 

 

아래로 내려오면 동편에 흰 배롱나무 꽃도 피었더군요

앞으로크면 예쁠거 같앗어요

 

 

추원사 왼편에도 백일홍 나무 꽃이 피었너요

건물 뒤로 돌아가면 작은 배롱나무도 있답니다.

 

사진 몇컷담고 올라오면서 울타리 사이로 또 한컷 담아봤어요

 

 

화지산은 50년이 넘은 편백나무가 빽뻭하게 서 있어서 공기도 좋고 힐링하기 좋은 산이랍니다.

 

 

편백나무 사이로 등산길이 나 있어요

아침이라 덥지 않아서 쉬엄쉬엄 올라왔어요

 

 

여기까지 올라와서 이제 아랫길로 살살 내려오면 교육청 도로가 나온답니다.

아침일찍 산책도 하고 배롱나무 꽃구경도 하고 왔답니다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부니 생기가 나는듯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5017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