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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역2

딸냄이와 전복삼게탕으로 영양 보충을 햇다. 아침에 딸냄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엄마 머 드시고 싶은거 없어요 했다 나는 무조건 아무것도 먹고싶은게 없다고 햇다 검색을 하니 시청맞은편 국민연금 공단 뒤에 삼계탕 맛있는되 있다고 가자고 한다 미를닮다 상계탕 집이라고 한다 11시반에 해맞이역에서 만나자고 한다 할수없이 만나기로 했다. 막상 만나니 나는 삼한축산 갈비구이가 먹고 싶어서 그기로 가자고 했다 그집에가니 문을 열지 않았다 할수없이 심게탕 집을 갔다 입구부터 너무 깔끔하고 청결해서 마음에 들었다 삼계탕이 나오는데 툭바리에 삼게탕이 보글보글 끓어면서 나왔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먹음직한 삼계탕 포스팅 올려봅니다. 후추를 살살 뿌려서 참기름 소금에 찍어 먹어니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이 너무 좋았답니다 국물고 너무 담백하고 시원했어요 여름엔 이열 .. 2023. 8. 26.
온천천 여름날의 모습 나의 일상 이야기2020-08-18 15:21:29 동해선 교대역에 내려 동래쪽으로 조금만 가면 온천천이 있다 오늘도 걷기운동하러 온천천으로 발길을 옮겻다 동해선 해맞이역에서 승차 동해선 교대역에 내려 온천천으로 갔다 새병교에서 내려다본 온천천 철없는 군밤이지만 심심한 입을 달래기도 하고 간식도 되니 가끔 여기오면 한번씩 사 먹는다. 수레국화가 정겹게 피어잇다. 고명으로 빨간꽃이 섞여 있어니 더 예쁘게 보인다. 장미가 아치모양으로 덮혀저서 예쁘게 꽃을 피어주었다. 흰색 접시꽃 황새가 머이를 찾아 왔나보다 왠지 외로워 보임 뭐좀 먹을것 없을가? 열심히 찾아봐야지! 담쟁이가 싱그럽다 나홀로 걷기운동하고 상쾌한 바람도 소이고 왓답니다. 202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