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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태종대 유원지를 가다부산 에 가볼만한곳2015-05-28 02:20:56

by 부산 사투리 2023. 3. 13.

♧ 태종대 유원지 유람선타고 백배 즐기기 ♧

 

지난토요일 친구와같이 태종대 가서 유람선타고

시원한 바다바람 소이고 왔다

태종대는 몇번갔는데 유람선은 처음이다.

 

전에는 자갈마당까지 내려가서 선착장가서 배를탓는데

요즘은 입구에서 표를싸면 선착장까지 봉고로 태워다 준다

유람선 요금은 등대까지 왕복 만원이다

 

선착장에 해물거리가 가득하다

갇다올때 들어오라고한다

 

 

 

 

 

 

 

 

선착장에 해물거리가 가득하다

갇다올때 들어오라고한다

 

 

손님내리고 탈준비

 

 

 

배를 탈려고 준비하고 있다.

 

배에 한가득 탓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줄을서있다

 

 

 

 

 

유람선에서 본 등대 넘어질듯한 느낌

관광객들이 회집에 빽빽하다.

 

 

태종대의 빼어난 경치에 모두가 감탄한다.

 

 

 

 

 

귀암 괘석에 감탄사가 연발이다

 

 

 

 

오륙도 못가서 뱃머리돌려 등대에 내려주면

거기서 놀다가 다음배타고 돌아오면 된다

아니면 등대구경하고 개단을 올라 가면 태종대 일주 도로가 나오면

 한바퀴 돌아보아도 된다

 

가는배 오는배 서로 손을 흔들어 준다

 

 

 

날이너무 잠잠해서 바위에 파도가 부서지는걸 볼수가 없다

하얀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는것도 참 볼만한데 !

 

 

 

 

 

 

유람선을 타기위해 줄을 서있는모습

좁은공간에 북쇄통을 이룬다

 

 

 

유람선에내려 등대로 가파른 계단 길을 올라가야 한다.

 

배타고 좋은 경치 구경하고 계단 올라 갈때는 죽을 맛이다.

 

 

이 가파른 곳에도 해사물을 팔고 있다.

광어 멍개 낙지 오징어 도다리 조개 전복

먼곳에서 온 관광객은 아무리 비싸도 회 한접시는 하고간다

회값은 엄청나게 비싸겠지요.

 

 

중간쯤에 올라오니 자갈 마당도 있다.

앉아서 편안하게 놀고 싶다.

 

모두가 예쁘기만한 이팔 청춘들이다

우리는 김밥 과일 싸가서 여기서 먹고 놀다 왔어요

 

 

 

이렇게 편안하게

 

포장안에 손님들이 많네요.

남자 들은 이렇곳에 오면 돈은 관게 없이 한잔 해야 적성이 풀리는거죠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또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장난감 던저놓은듯 그날은 배도 쉴새없이 많이

다니는걸 보앗다

 

 

여기서도 배가 출발 합니다.

 

연휴 첫날이라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20분마다 다니는 유람선이

계속 몇대가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은 줄서서 기다리고.

 

 

태종대 하일라이트 장소에 까지 왔습니다.

수심만년의 지층이 생겨

 무지개 떡 처럼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귀암괘석에 눈을 땔수 없었답니다.

 

여기를 보세요

너무 신기합니다

태종대도 지질공원이라 하더군요.

 

 

이렇게 신기한 괘석들이 줄비 합니다.

외국에온 느낌

 

 

 

탑처럼 생긴바위

 

 

 

너무 자연스러워 보이내요.

 

 

이렇게 넓은 곳도 있네요.

 

 

태종대는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유원지 입니다.

부산구경에서 태종대는 빼놓을수 없는 곳이지요.

 

 

여기서 내려다보는 절경 정말로 말로표현 못합니다

정말도 끝내줍니다.

 

 

인어 여인상

무한의 빛이라고 하네요

 

 

저 바위 위에서서 바라보는 바다 정말 짠하고 시원하고

기분이 묘했어요

 

 

 

 

바다헌장

 

 

여기 조각상은 설명을 못보고 왔네요.

 

천남순이 곳곳에 퍼저있더군요

어찌나 통실한지

위에 태종대 손환도로 다누비 등대 정유소까지 올라왔어요

 

20분 간격으로 다니는 다누비 순완열차

등대쪽에 내려서 구경하고 그표로 다음차타고 가면 됩니다.

 

 

길가 깔끔한 매점.

 

 

 

싱그러운 자연의 숲입니다.

숲이우거저 공기도 너무 시원 하더군요

날씨는 더운데 태종대는 바다가있어 너무 시원햇어요.

 

관관객이 이렇게 많이나 올라오고 있습니다.

 

4시정도 되는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잇네요.

 

태종대 입구까지 왔습니다.

 

태종대 표지석

 

오는길에 대교 입구에내려 현인 노래비 동상도 보고

굿세어라 금순아 노래도듣고 왔답니다

 

처음부터 유람선 타고 등대에 내려서

자갈마당에서 점심 먹고 놀다가

3시정도 되어서 왔답니다

요즘은 나드리가 잦아서 남편 보기에 조금

미안해서 눈치가 보여요.

그래도 엣날에 회사 다닐때 생각하면

요즘은 시간이 허락된다는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태종대로 가실려면

자하철 1호선타고 남포동 역에내려 영도대교 방향으로 올라와서

영도다리 입구에서 시내버스 8,17,30.88번 타시면

태종대가 종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