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댁 경조사 벌초 묘제

시월,묘제 내고향 경주소식 시댁2015-11-30 23:3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17.

시월묘제 이모저모 대소가 일동

 

다운로드 했는데 본글이 하나도 없이 사라젔네요

아침일찍부터  경주에서 모여 울산 범서면으로 묘제를 지내려 떠났습니다

엣날처름 묘제를 음식 갗춰서 정중하게 지내는게 아니고

식그들 모여서 간단하게 지냅니다

 

 

 

 

 

 

 

가는 길에 홍시가 열여 잇네요

 

미나리밭도 지나고

 

여기는 울산 옥녀봉인데 나무 목페도  많이 달려있내요.

 

 

 

 

 

 

여기는 무룡산입니다

다른 한팀과 합류해서 깉이 지내려 올갑니니다.

높은 항렬은 다같은 고조부 입니다.

 

 

 

 

 

 

 

떡과 과일로 대충 허기를 달래고 경주 양남 농협하나로마트에 한우숫불구이 먹어러 갑니다.

 

 

 

 

하나로 마트에 도착 했습니다.

 

 

총무가 마음대로 실컷 드시라고 하네요.

 

 

오늘 인원이 많습니다

문중논 열마지기  수확하여 그돈으로 묘제 모시고 벌초하고

식대비하고 한답니다

개인 돈 풀이는 없어요

묘제도 지냐고 불고기도 머고 년레 행사처름 합니다.

 

 

 

이렇게 만나서 정담도 나누고 모이자고 의논해서 모입니다.

 

 

 

 

 

유라손자손녀 맛있다고 신아났습니다

 

 

저는 항렬이 좀 높아서 그의 조카 질부빨 됩니다.

 

 

즐겁게 모여서 묘제도 지내고 한우불고기도 먹고

대구 경주 울산으로 각지 헤어지고 우리는 부산으로 왓습니다

 

울산정자 지나서 무룔산 고개 넘어 오는데

자녁해가 남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