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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부산삼락 생태공원 연꽃과 수련이 활짝 폈어요.부산 에 가볼만한곳2022-07-12 23:40:09

by 부산 사투리 2023. 4. 21.

삼락 생태공원 연꽃 나드리

 

 

오늘은 또 엣 직장 친구들과 삼락 생태공원으로 연꽃과 수련꽃 구경하러 갔다 왔어요

부전역에서 지하철 2호선 타고 사상역에 내려 경전철 리네시때 역으로 걸어가서

다리 건너서 연꽃밭으로 갔답니다

연꽃은 이슬속에서 보아야 예쁘다고 해서 아침 6시 20분에 나와서 같더니 정말 연꽃이 얼마나 예쁜지

말 못 하게 예뻤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연거푸 폰으로 담았답니다

수련도 너무나 예뻐서 이맛으로 꽃구경 다닌다 하면서  정자에 가서 가방 내려놓고

내려와서 서로 사진 찍어주고 더운 줄도 몰랐어요.

사상 연꽃 수련 올려봅니다.

 

 

 

수련이 얼마나 예쁜지 이렇게나 예쁩니다.

청순미가 좔 좔

 

해마다 보는 연꽃이지만 이렇게나 예쁩니다.

연꽃도 보기 좋게 예쁘게 피었어요.

무시하지 마세요

호박꽃도 꽃입니다

장미꽃도 언젠가는

호박꽃이 된답니다.

그래도 마냥 행복합니다.

 

어제 소낙비가 와서 연꽃이 너무 산뜻한 느낌이 듭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꽃

젊은 사람은 바다로 가는데 우리는 연꽃 찾아왔답니다

벌 나비는 아니지만....

 

이렇게 예쁜 꽃 못 보고 하늘나라 떠나신 분 억울해서 어떻해요!

너무너무 빛깔도 곱습니다.

 

 

금방 핀 꽃 처럼 산뜻하고 청량감이 넘칩니다.

 

연꽃의 꽃말은:배신, 철결, 신, 이라고 한다

분류:미나리 아제베 목

크기는: 약 1M 정도

개확:7,8월 

꽃색 :백색, 붉은색 은색

 

 

 

 

운치있게 경전철이 지나갑니다.

한컷 담아주는 센스

수련이 이렇게 예쁘게 피었어요.

 

 

 

아직까지 만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언제든지 시기를 100%는 못 맞추니까요.

 

진흙탕에서 피어난 이 께끗한 수련 너무 예쁘요.

 

연꽃밭을 몇 바퀴 돌고 정자로 와서 물도 마시고 간식을 챙겨 먹습니다

일찍 온다고 아침도 제대로 못 챙겨 먹어서 간식을 챙겨 왔어요.

아침에 7시 반 정도 되어서 도착할 때 반 정도 봉오리였는데

10시 되니까 활짝 다 폈어요

너무 신기합니다.

직접 보고 있어니...

 

날씨도 비도 오지 않고 하늘에 구름이 가려 뜨겁지도 않고

연꽃구경하는 날이 안성맞춤입니다.

 

예쁜 단장하고 연꽃 나드리 나온 분들 제법 많았어요.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즐거움도 가득합니다

이렇게 청조한 수련 보셨나요.

잎 또한 너무 싱그러워요.

아침에 봉오리 보고 낮에는 활짝 핀 모습 보고 하루에

두 얼굴을 본 샘이다.

대박이 아닐 수 없다.

여기는 핑크색

실버스타 호박꽃이예요.

 

물이 가득 찬데 수련이 동동 떠 있어요

 

연꽃은 더러운 진흙에서 예쁘게 핌으로 흔히 속세에서 열심히

불공을 닦아 극락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특히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뻔뻔해서 죽는사람 없나봐요!

수련이 해가 갈수록  꽃송이가 훨씬 커졌어요

 

연못에 정자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날씨만 맑았어면 끝 내 줄탠되.

 

 

사진 찍기 삼매경

 

 

낙동 강물로 유입되는 하천 위로 지나옴

 

옛 직장 동료들과 대저 생태공원 연꽃 나들이 즐겁게 다녀왔어요

예쁜 연꽃 수련꽃 사진 많이 담고 정자에 앉아 맛있는 간식도 먹고

점심은 시원한 밀면 먹고 3시까지 즐겁게 놀다가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2116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