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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송도 해상 산책로 부산에 가볼만한곳2016-06-03 14:14:16 여름이되니 시원한 바다가 생각이나서 송도 해수욕장에 시원한 바다바람과 마주할수있는 스카이워크 해상 산책로길을 걸어보았다 하늘에 구름한잠 없는 시원한바다 송도 해수욕장 .. 우리나라 최초 1호 해수욕장 이라고 한다. 이곳에오면 어슬어슬한 한기가 느낄정도로 시원하다 어제는 바다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아직은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몇사람 뿐이였다. 오른편 끝자락에 태종대가 보인다 건물이 너무 높아 처다보니 넘어오는 느낌이든다. 스카이워크 길인데 유리가 좁긴 하지만 그래도 내려다본니 마음이 아찔하다다. 횟집이 줄비하게 늘어저 있어 여기서 한잔하며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 기분이 최고일듯 하다. 또 무슨 꽁사를 하는 중이다. 스카이워크 구름 산책길을 걷고있는 사람들, 어떤 할아버지가 조개를 채취하고 있다. 거북섬으로 들.. 2023. 3. 21.
해운대 모래축제 부산에 가볼만한곳2016-05-31 22:30:00 해운대 백사장에 모래작품이 들어섰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모래축제에 모래작품이 선보엿다 어찌나 섬세하게 작품을 빚었는지 놀라지 않을수 없다 뉴스에만 보았지 직접 보기는 처음이다 밀가루 반죽도 아니고 무너지지도 않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한 기술이 아닐수 없다. 29일날 어찌나 햇볓이 강한지 작품이 눈에 보이지 않아 대충대충 눌러서 담았다. 요즘은 바쁜일이 많아서 몇일만에 나와봣다 얼마나 뜨거웠는지 벌써 물가로 다모였다 내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이라고 한다. 모래로 어떻게 이렇게 섬세한 작품을 만들었는지 눈을 땔수가 없다. ㅈ작품을 봐도 내용도 나는 모르다 그래 너무 섬세하개 만들어서 눈을 놀라게 햇다. 햇볓이 너무 강해서 달맞이 고개가 희미하게 보인다. 여기는 마술공연 여기는 마술 하고있는데 사.. 2023. 3. 21.
도종환님/시 담쟁이 좋은시 좋은글2016-05-29 05:14:57 도종환 님 시 담쟁이 올려봅니다. 도종환 /시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종환시/담쟁이 2023. 3. 21.
풍란대엽 석부작 꽃을피웠다 우리집 배란다 정원2016-05-24 23:42:45 배란다에 풍란대엽이 더디어 꽃을 피웠다 해마다 꽃을 피워주니 너무 예쁘고 기특한 꽃이다. 제가 소꿉장난처럼 석부작 흉내 내어 만든 작품이랍니다 틈틈이 담아두었던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대엽 풍란이 드디어 꾳이 만개 햇습니다 요 꼬맹이도 필려고 하네요. 요렇게 준비해서..... 안방 배란다 부겐 베리도 예쁘게 피었어요 춘란 대엽 만개한 모습 올려 봣습니다 2023. 3. 21.
컴반 성지곡 수원지 나를이 컴퓨터반 모든사진 ,영상2016-05-20 21:09:53 동료 몇명이 수업마치고 12시에 성지곡 수원지 나들이에 나섰다 너무 공기좋은 수원지 기분이 날아갈듯 좋은 하루 보내고 왔다. 수원지 입구 보리밥 부페에서 점심을 먹고 .... 올라가는 길 대크길로 올라갑니다. 공기가 솨한 느낌이 온몸을 느낄수가 있더군요 모두 컴퓨터반 회원들 입니다. 가끔은 12시에 수업마치고 수원지에 옵니다. 나무사이로 수원 못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수원지를 끼고 한바퀴 돕니다. 가는 내내마주보고 이야기 나누고 정겹기도 하고 제미도 있답니다. 수원지 제일위에 자리 잡아서 돛자리 펴고 간식을 먹어요 각자가 한가지식 가지고 온 과일을 내 놓고 과일깍아서 먹고 이야기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여자들 끼리 찍을려는데 꼭 남자분이 끼일라고 하네요 즐거움은 끝이 없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2023. 3. 21.
사월 초파일 부산초읍 삼광사에 다녀오다.부산 에 가볼만한곳2016-05-15 04:30:00 사월 초파일 부산초읍 삼광사에 다녀오다. 해마다 사월 초파일은 기장 용궁사를 가다가 올해는 가까이 있는 초읍에있는 삼광사를 다녀왔다 몇년만에 가보는 삼광사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절도 자꾸만 지어서 한동내 갗이 보였다 삼광사의 표정을 올려봅니다 불교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실천하는, 삼광사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천태종 제2의 사찰이다. 1986년에 창건하였다. 수림이 울창한 백양산 자락에 포근히 자리를 잡은 삼광사는 부산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여 동 터오는 아침햇살이 눈부신 곳이며, 관음기도 도량으로 24시간 사찰을 개방하여 애국불교·생활불교·대중불교를 실천 수행하고 있는 대가람이다. 하도 사람이 들어다보고 잇어서 들어다 봣드이 절옷이 불티가나게 팔리고 있다. 집에서..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