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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6월의꽃 해맞이 마을 능소화 나의 일상 이야기2022-06-12 13:06:01

by 부산 사투리 2023. 4. 20.

 

문하센타  갔다 오는 길에 우리동네 빌라의 담벼락에 능소화가 멋스럽게 능쿨을 드리우고 예쁘게 피어있었다.

예쁜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또 휴대폰으로 찍사질을 한다

요모조모 위치를 번갈아가며 폰에 담아본다

꽃 보기가 뜸하다 싶으면 무슨 꽃이든 내 눈에 나타난다

역시 유월의꾳 능소화다

조금 있으면 또 수국 꽃이 있다.

 

 

 

 

 

 

 

이렇게 능쿨을 늘어뜨리고 멋스러운 자태를 하고 있는 능소화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업다

지금쯤 원동교 아래 수영천 산책길에도 능소화가 한창일거 같다

시간을 내어서 한번 가 봐야겠다.

 

 

 

 

문화센타 안에도 어린이반 선생님들이 큰 화분에  야체와 방울토마토를 너무 무성하게 잘 키워 놓았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너무 싱그럽다

수업하다 나와서 여기에 앉아서 10분씩 쉬고 들어간다.

 

 

싱그러운 유월의 꽃과 초록이들 눈을 시원하게 해 주고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준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8,755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