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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해맞이 마을에 어울정원이 생겼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27 11:46:55

by 부산 사투리 2023. 4. 20.

우리 해맞이 마을에 자그마한 어울 정원이 생겼어요

잠깐 쉬어볼 수 있는 쉼터가 하나 없어서 늘 아쉬워했는데 이제 어울 정원이라고 생겼어요.

노인들은 산에 올라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동해선 아래 산책길까지 갈 수도 없고 했는데

이제는 이곳에 와서 놀다가 가면 좋을거 같아요.

 

어울 정원 만들어 연못도 만들어 연꽃도 심는다고 해서 몇 번을 와서 봤는데

연꽃을 심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지나서 며칠 전에  복지관 갔다 오면서 또 올라 가보았더니

연꽃 심을 자리에 벼를 심어 놨어요.

 

 

가지와 방울 토마토가 너무 잘 자라고 있어요.

저 뒤에 네모 빈 곳에 연꽃을 심을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비워 저 있네요.

 

이렇게 싱그러운 옥수수가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책임자가 누구인지 너무 잘 가꾸었어요.

 

삼 채소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이렇게 벼를 심어 났어요.

주위에 야채들도 너무 예쁘게 가꾸어 놓았어요.

얼마나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 몰라요.

이런 정자가 생겼어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정자에 가방을 내려놓고 이리저리 한 참을 돌아 보았답니다.

 

규모는 작지만 너무 정감이 간답니다.

한 계단을 내려오면 또 이렇게 텃밭이 있어요

방울토마토가 싱그럽게 자라고 있어요.

여기는 들깨 모종을 심었네요

깻잎을 똑 똑 딴 표시가 나네요.

여기는 수캇과 상추 밭이네요.

 

여러가지 심어 놓앗네요

주민센타에 도시농부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서 교육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또 옆으로 나오니 호박잎 줄이 바알 발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고 있네요

모두가 소중한 채소와 식물 들입니다.

보는 동안 눈이 상큼해진 느낌이고 정화된 느낌이에요.

 

어울 정원 입구랍니다

우리 아파트 앞에 어울정원 생겨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문화센타 복도연에  유치원 선생님이 어린이 교육 용으로

화분에 야채와 과일을 심어 얼마나 싱그럽게 키워서 업하다가 나와서

10분 쉬면서 사진을 담어요

올려봅니다.

 우리 컴퓨토실  이층 베란다에도 이렇게 싱그러운 채소와 과일들을 어린이집 교사들이 가꾸고 있어요.

 

 

컴퓨터 수업 도중에 10분 휴식할 때 밖에 나와 의자에 앉아 이런 싱그러움을 바라보고 이야기도 나눈답니다.

 

우리문화센타  복도에도 이렇게 싱그럽습니다.

 

 

 

해맞이 마을에 어울 정원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오면서 가면서 앉아  놀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상큼한 해맞이 어울정원 소개해 드렸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7,428보 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