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센타 갔다 오는 길에 우리동네 빌라의 담벼락에 능소화가 멋스럽게 능쿨을 드리우고 예쁘게 피어있었다.
예쁜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또 휴대폰으로 찍사질을 한다
요모조모 위치를 번갈아가며 폰에 담아본다
꽃 보기가 뜸하다 싶으면 무슨 꽃이든 내 눈에 나타난다
역시 유월의꾳 능소화다
조금 있으면 또 수국 꽃이 있다.
이렇게 능쿨을 늘어뜨리고 멋스러운 자태를 하고 있는 능소화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업다
지금쯤 원동교 아래 수영천 산책길에도 능소화가 한창일거 같다
시간을 내어서 한번 가 봐야겠다.
문화센타 안에도 어린이반 선생님들이 큰 화분에 야체와 방울토마토를 너무 무성하게 잘 키워 놓았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너무 싱그럽다
수업하다 나와서 여기에 앉아서 10분씩 쉬고 들어간다.
싱그러운 유월의 꽃과 초록이들 눈을 시원하게 해 주고 마음을 상쾌하게 해 준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8,755보 걸었습니다.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렬사 능소화 보러 갔다왔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29 16:33:21 (0) | 2023.04.21 |
---|---|
해맞이 마을에 어울정원이 생겼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27 11:46:55 (0) | 2023.04.20 |
유월은 보훈의달 부산에 가볼만한곳2022-06-08 10:16:07 (5) | 2023.04.20 |
부산시청앞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었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22-06-01 10:53:00 (0) | 2023.04.20 |
동해선 아래 아름다운 산책길 참그린길 사계절 나의 일상 이야기2022-04-11 06:38:17 (1)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