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너무 더우니까 밖에 나가기가 꺼려저서 집에있는 날이 많다보니
마음이 느슨해 지고 생기가 없어진다
어제는 한 여름은 지났어니 바깟 나드리를 해보고 싶어서
낙동강 생태공원 맥도공원을 가보기로 하고 9시 30분 차를타고 거제역에서 3호선 환승을해서
강서구정에 내려서 강서 마을버스13 정류소를 찿아 갔는데 13번이 없었다
집에서 금색을 단단히 하고 갔는데
이리저리 많이 해맷다.
겨우 강서역 앞 끝자락에 정류소에오니 13번이 있었다
방향이 공항쪽으로 가니 맡겠지 햇는데 쭉 가다가 u턴을 해서 쭉 달려서 구포역 쪽으로 왔다
내려서 반대방향 쪽으로 와서 다시타고 맥도공원 지나고 3정거장 만에 내렷다
거기서 낙동강 벗꽃길 30리길을 걸어면서 낙동강 둔치공원 맥도 공원 연꽃단를 보며 걸었다
맥도공원 사진 올려봅니다.
맥도공원 가면 작지 정류소에 내려야 하는데 저는 3정거장 더 가서 동자역에 내려서
황단보도 건너서 낙동강 벛꽃 터널 길을 강서구청 방향으로 도로 올라왓답니다
지금 맥도 공원길은 목 백일홍 꽃이 한장입니다
초가을을 알린 백일홍 꽃입니다
이 벛꽃 터널길을 걷고 있어니 햇빛을 다 가려주고 시원한 낙동강 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어서
얼마나 시원한지 걷는내내 덥지도 않고 기분이 상쾌 햇답니다
매일 걷고 싶었어요.
이렇게 벚나무 터널길을 내려오면 시원하게 탁 트인 메타콰이야길도 시원스레 뻗어 있어요.
맥도공원 바로 옆 도로를 건너면 김해공항 이라서 늘 3분~5분 간격으로 비행가 낮으막 하게 뜨가는 모습도 볼수 있답니다.
아래로 내려와서 시원한 푸른빛 수련꽃밭도 볼수잇어요
지금은 수련꽃은 없지만 초록초록한 잎이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위로 올라와서 보니 큰 연꽃밭 대크길도 보이네요
내려가서 연꽃밭을 감상하고 또 올라와서 터널길을 걷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끊이지를 않더군요
자전거길 너무 멋젓어요
좌우로 한번 담아 봣어요.
연꽃 밭에 가기위해 또 내려왓어요.
뭉개구름 밑으로 또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연꽃잎의 싱그러움을 감상 합니다.
맥도공원 연꽃은 키가 너무커서 꽃을 많이 피우지 않드라구요
그래서 연꽃사진 찍을때는 대저 생대공원으로 갑니다
그기는 연꽃이 너무 예쁘게 많이 피워요
수련도 에쁘고
대저생태공원 연꽃 사진이랍니다
이렇게 예쁘게 많이 피워요
키가 조금 작어면서요.
여기도 연밥을 보면 꽃을 피웟는표시는 나는데 대저처럼 그렇게 많이 피지는 않은거 같아요.
어쨋든 잎이 싱그러우니 마음이 싱거러워 지더군요.
오늘은 맥도공원 3정거장 지나 내려서 걸어왔는되 정말 연꽃 밭이 너무 많앗어요
여기까지는 안 내려 와봐서 몰랐는되 정말 연꽃 단지였어요
그리고 또 감전 야생화 단지 건너편에도 연꽃밭이 많이 있어요
이 대크길을 쭉 걸었어요
요즘은 시국이 시끄러워서 혼자 걸어니 무시무시 하더군요
사진몇장 담고 제발리 뚝을 올라 왓답니다.
이 연꽃잎을 보세요 얼마나 싱그러운지.
이래서 저는 자연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자연에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흰 두루도가 날아가다 앉앗어요
한컷 담아주는 센스
저 생태공원 사이사이에 길이 많이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이 없어서 무서워서 그길을 못걸었어요
작지 정자에서 쉬어갈려고 열심히 걸어 왔는데 걷기운동 하는 남자분들이 자리펴고 3명이나 누워 있어서
여기 밴치에 않서 간식 옥수수를 먹고 물마시고 한참 쉬어서 또 걸엇어요.
맥도생태공원 구조물이 나왔어요.
계속 생태공원은 이어 집니다.
쭉 가는 길에 배롱나무 꽃이 이어집니다.
얼마나 쉬원하고 걷기좋은 길인지 몰라요
어제도 부산은 31도 였는데 연밭에 내려가면 뜨거워도 터널길에 올라오면 시원해서 더운줄을 몰랏어요.
여기 쉼터에 한참 앉아서 생태공원 내려다 보니 마음이 탁 트이는듯 햇답니다.
꽃이 듬성듬성 보이기에 또 내려 갓어요.
저 숲길이 많이 우거저서 너무 무서웠어요
연잎이 어찌나 넓은지 연밥 생각이 났답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생태공원이 양쪽 옆으로 끝도 없이 펄처저 있어니 채육공원 생태공원 다 갖추고 있어니
얼미나 즐길거리가 많은지 몰라요
저는 유체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벚꽃, 봄꽃, 연꽃 필때만 되면 항상 이곳을 찾는 답니다
즐거운 여름 나드리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18773보를 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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