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9월의 모습

오늘도 우산을 챙겨서 시민공원 산책에 나섰다

오늘도 초가을 비가 오락가락 한다

비가오면 우산을 쓰고 산책할 작정으로 나섰다

또 공원이 들어서니 비가온다

 우산을 받처들고 한바퀴 돌아본다

비를 맞은 나무들이 활력이 넘처 보인다

나무잎의 색갈이 조금 변하고 있다

 

 

 

북문 북카페쪽으로 들어갔다

 

이 소나무 숲길을 언제나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기분이 상쾌하다

 

비가와서 오늘이 일요일인데 시민공원 놀이기구가 조용하다

 

예쁜 부기 케릭터도 만날수 있었다

 

 

오늘은 시민공원 북문쪽으로 먼저 돌아보았다

 

 

 

 

 

2025년 완공 예정인 국제아트센타가 공사 모습을 조금 보여주고 있다

 

 

국제아트샌타 조감도

 

페목조각으로 만든 말 조형물 섬새하게 잘 만들었어요

 

 

 

2030세게엑스포 유치 선전 프랭카드

 

 

 

 

어린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도서관

너무 귀여워요.

 

 

 

열대야 식물 같아보이는데 너무 싱그럽네요

 

 

여기는 역사의 길인가 봅니다.

 

여기는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거울 연못으로 왔는데 너무 잠잠 하네요

 

 

비가와서 데크길이 미끄러우니 길을 차단해 놓았어요

 

반영이 너무 예쁩니다

 

거울 연못에 대형화분을 진열 해 놓았어요

경치가 너무 예쁩니다.

 

 

너무 예쁘서 남문쪽으로 가까이 와 봤어요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이렇게 꽃 화분이 예쁠수가 잇나요

제주 석을 모은 제주정원

 

 

시민 마루가  비가오니 텅 비었어요

 

벼이싹이 고개를 숙였어요

아직 벼가 익을라면 한참 멀었어요

 

 

 

단풍이 들고 있는 모습

 

아기 자기 정원을 꾸며 놓은 시민공원입니다

 

오늘은 흔들 그네도 비어 있네요

 

감천문화 마을 조형물

 

 

억새가 외래종 인가봐요 

억세는 우리나라 억새가 훨신 에쁘요

 

 

국화꽃 모듬이 예쁩니다.

 

여기는 느티나무 정원입니다

역시나 조용합니다

 

 

남문으로 나오니 짚공예 새 캐릭터 부기가  등장했네요

세게액스포 부산유치 염원을 담아서 정성들여 만들었네요

 

 

집공예 4점을 만들어 놓았어요

비를 흠뻑 맞고 있었답니다

 

 

남문 입구에 예쁜 꽃밭

 

오늘도 부산시민공원 우중 산책을 하고 왔어요

산뜻한 공기 흠뻑 마시고 상쾌한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13343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