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공원에 탐스러운 겹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어서 달려가 보세요
너무 예쁘요
저도 오전에 달려가서 보고왔습니다
저는 동해선 타고 벡스코에서 환성 해서 대연역에 내려 20분 정도 걸어서 갔어요
화사한 겹벚꽃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마음까지 황홀해 젔습니다
민주공원 왕벚꽃만 보려 다녔는데 유엔평화공원에도 겹벚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저도 올해는 거 쪽을 갔답니다
너무너무 예뻤어요
담아 온 사진 올려봅니다
유에공원 정문으로 들어가서 왼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벚꽃들이 줄비하게 서있어요
꽃송이가 너무 탐스러뤄요
이 팻말을 읽어 보시면 참작이 되실 겁니다
봉오리가 없이 완전 만개 헸어요
흰꽃인데 이게 무슨꽃인지 모르겠어요
3월에 목련꽃을 보고 왔는데 벌서 잎이 이렇게나 피었어요
너무 싱그러워요
쭉 돌아서 입구 오른편 쪽으로 오면 여기도 겹벚꽃이 멋지게 피어있어요
여기는 추모 명비 쪽입니다
얼마나 예쁜지 여기가 더 꽃이 예쁘요
유엔평화공원
호박꽃이라 할가 민들레꽃이라 할가 저도 한컷담앗어요
벚나무가 완전 고목인데 이렇게 예쁜 꽃을 많이 피었네요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울 수가 없군요
어느 각도에서 담아도 멋스러움은 마찬가지...
겹벚꽃이 20일 정도라도 견더 주면 좋으련만 금방 저버리니 너무 아쉽답니다
몽실몽실한 꽃송이가 가득
유엔공원에 이렇게 예쁘게 피는 겹벚꽃이 있는 줄 올해 처음 알았어요
일 년에 6월 6일 현충일 즈음에 한번 오고 가을에 한번오고
유에평화 공원에는 장미와 철쭉도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목련 필 때오고 장미 필때 오고 이제는 1년에 3번은 와야겠어요
여기는 액자 처럼 너무 예쁩니다
와~아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요
봄되면 꽃구경 다니면 남는게 사진밖에 없어니
열심히 추억을 저축 해야지요
철쭉이 색상이 너무 곱습니다
저마다 추억을 남기려 폰 터치를 열심히 하고 있네요
벚꽃이 지기 전에 오늘 아침도 일찍 서둘러서 다녀왔어요
이제는 할 일이 없어니 꽃놀이만 다닌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2637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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