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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배추동치미 맛있게 담아보기

by 부산 사투리 2023. 2. 28.

배추동김치를 만들어 보았다

시원하고 알싸한 배추 동치미~~

저 따라 한번 담아보세요

 

 

 

후덥지근한 봄날에 알싸한 동치미 한사발이 생각이나서

 배추로 동치미를 담아봤오요~~~

 

 

 

 

시장에가서 노란배주 자거만한거 6통 싸와서

4토믹을 잘라서 깨끗이 씻어서 소금물에 절여둡니다

한참있다가 뒤집어 줍니다

 

 

 

 

 

뒤집어서 3시간정도 잇다가 요렇게 씻어서 건저둡니다~~

 

 

양파1개와,무우4조각, 마늘한동깐것,생강두톨준비합니다~~

 

 

 

배반쪽도 준비합니다

 

 

 

밀가루 두숫갈로 풀물을 끊여서 식혀놓아요~~

 

 

 

 

 

양파 무우 배 마늘 생강을 잘게 토막을내서 큰용기에담고

식혀놓은 풀물을 3컵정도 부어서 도깨비

 방망이로 곱게갈아 줍니다

 

 

 

게갈은 양념을 망에 걸러서 식혀놓은 풀물에 부어 석어줍니다~~

 

 

 

씻어놓은 배추를 김치통에 담고 식혀놓은 김치국물을

살며시 부어줍니다

뚜껑을 덮어서 실온에 하루 숙성시켜서 먹어보고

적당히 맛이 들었서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조각씩 내어 먹어면

달달하고 시원합니다~~

 

 

 

요렇게 익은 김치에 고기구워서 쌈사서 먹어면너무 맛있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장된 가을 배추기때문에 배추가 달작지근해서 

 국물까지 떠서먹어면 얼마니 시원한지

둘이먹다가 셋이죽어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