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도 오래되면 맛이 없어서 저는 조금씩 자주 담아 먹어요
올 들어 벌써 3번째 담았어요
장아찌를 다 먹고 나면 간장 국물이 남아요
그 국물에다 물2컵 간장 1컵 식초 반 컵 설탕 반 컵
더 넣어서 팔팔 끓여서 준비해준 양파에 부어주면 돼요
양파는 적색 3개 흰색 2개 요렇게만 했어요
고기 구워 먹을 때나 순대를 먹을 때는 양파장아찌가
정말 궁합이 잘 맞드라고요
그래서 또 담았어요
이틀 지났는데 색갈이 이렇게 예쁘요
연꽃같이 예쁘네요
여름이라서 하루만 숙성시켜도 먹을 수 있어요.
정말 맛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가 만든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란 알배추 김치 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21-09-04 23:52:34 (2) | 2023.04.19 |
|---|---|
| 무더위를 식혀주는 냉 콩국수 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21-07-15 07:00:00 (0) | 2023.04.16 |
| 양파장아찌,두릅장아찌 새콤 달콤하게 담았어요 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21-05-17 05:00:46 (1) | 2023.04.16 |
| 시원하고 상큼한 열무김치 담았어요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21-04-29 21:57:56 (0) | 2023.04.16 |
| 몸에좋은 쑥버무리 만들었어요 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21-04-17 10:06:34 (0) | 2023.04.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