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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시원하고 상큼한 열무김치 담았어요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21-04-29 21:57:56

by 부산 사투리 2023. 4. 16.

시원한 열무김치가 생각이나서 열무김치 담었어요

아직 한 여름은 아니지만 열무김치 담아서 시원하게 해서

보리비빕밥 해 먹어면 너무나 맛있어요

시장가서 열무 한단 구입해서 열무 김치 담았답니다

제가 만드는 열무김치 담그는 방법 알려 드릴께요

 

재료

열무1단, 당근 반개, 홍고추 6개, 청량고추6개

잔파한줌, 밀가루2숫갈, 소금2컵 준비 합니다

 

 

 

준비된 열무를 매듭을풀고 께끗하게 손질을 합니다

 

 

손질한 열무를 흐르는 물로 께끗이 여러번 싯어 줍니다

 

 

께끗이 씻은 열무를 도마위에 올려서 4cm정도의 길이로 잘라줍니다.

 

씻은 열무를 큰 양푼에 켜켜이 담으면서 소금을 뿌려서 절여즙니다.

 

2시간정도 잇다가 살짝 뒤집어 줍니다

 

2어시간 지나서 절인 열무를 살작만 행구어 소쿠리에 물기를 배어줍니다.

 

 

양념준비  하기전에 밀가루2술로 풀국을 끓여 식혀 줍니다

 

 

당근은 채설고 잔파도 2cm길이로 설고 총량고추 어섯설고

고추는 믹서에 갈고 마늘은 절구에 찍어서 준비합니다.

 

물기뺀 열무를 다라이에 담고 준비해둔 모든 양념을 넣어줍니다

 

.

열무와 양념이 고루 섞어 질수있도록 살살 버무려 줍니다.

 

양념이 고루섞인 김치를 김치통에 얌전하게 담고

풀국 식힌물을 부어줍니다.

이때 김치국물에 소금으로 간간하게 간을 맞춥니다

 

 

뚜껑을 덮고 하루정도 실온에 숙성시키면 먹기좋을 정도로 숙성 됩니다

김치통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때 마다 꺼내 먹어면 너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열무국수를 말아먹어도 다른양념은 필요 없답니다.

 

한 여름에는 한나절 숙성하면 알맞지만

요즘은 하루정도 숙성하니

딱 알맞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밤한그릇 뚝딱 햇습니다.

우리 친구님들 열무김치 담아서

입맛 돋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