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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61

부산시 공무원 헌혈 300회 우리 작은아들이 현혈300회를 했다고 하네요 장하다고 창찬해 주고 햇지만 한편으로는 신체에 지장이 생길까 엄마는 걱정도 된답니다 부산시 공무원으로서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최고명에대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군에 있을때 처음 헌혈을 했는데 아가씨가 어찌나 예쁘던지 다시보기위해 또 헌혈을 했다고 합니다 그 개기로 해서 사회에 나와서도 쭉 헌혈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헌혈을 할런지 모르겠지만 집념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23. 9. 1.
청도 와인동굴 다녀왔어요 토요일날 위양지에 갔다가 작은 아들은 집에오고 저는 또 남아서 이튼날 일요일날 아들과 또 청도 와인동굴에 가보자고 해서 또 와인동굴까지 같다가 왔다 정말로 와인병도 많고 와인 숙성하는 통도 많고 또 다른 구경을 하고 왔답니다. 와인 동굴입니다. 와인병 조형물 벽에 꽃아놓은 병이 다 와인 병이랍니다 너무 많이 꽃혀있더군요. 익것도 와인병 와인병 와인진 이 통들은 와인을 숙성하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거의다 2020년 산으로 되어 잇더군요. 감 반시 조형물인거 같아요 이렇게 많은 소원지가 달려있어요 어안이 벙벙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다녀같나 봐요 안달고 간 사람도 70%는 될텐데... 박쥐 조형물 뒤돌아봐도 이렇게 많아요 여기가 끝이네요. 여기서 되돌아 나왔어요 왕복 거리가 거의 3KM 정도 되더군요 며늘.. 2023. 7. 23.
아들네 집에서 밀양 위양지에 놀러 갔다 지난 15일 토요일날 아들집에서 모임을 하고 비가 오지않아서 위양지로 나드리를 갔다 작은 아들이 지앙지 구경 못햇다고 지네 형이 구경시켜 준다고 갔다. 밀양 위양지의 모습 날씨가 구름이 끼어서 우중충하다. 장마에 벌레가 많아 약을 뿌리고 있다 위양지에 이팝꽃이 피었을때 사진이다 너무 예쁜사진이다 가을엔 안재정에 이렇게 예쁜 단풍도 들고 위양지에 둘레에는 크고 작은 나무들이 둘러쌓여 잇어 봄에 이팝나무 꽃이피면 장관이라고 한다. 작은 아들은 신중하게 사진을 담고 있다. 다리에서 한컷 멋있당 작년 가을에 왔을때는 하늘에 구름이 장관이 였는데 오늘은 영 하늘이 받쳐주질 않네 신중하게 사진담기 정자에서도 사진담기 이끼도 멋있어서 한컷 동서간에 정답게 걷고있어니 엄마는 너무 보기가 좋다 웃음은 참으면 안되요 비가.. 2023. 7. 23.
수채화 같은 은걸이네 정원 지난 15일날 밀양 큰아들 집에서 모임을 한다고 해서 작은아들 차 타고 밀양으로 떠낫다 볼때마다 정원은 다른 모습으로 변해잇다 한 여름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정원을 가자마자 휴대폰에 담았다 청포도가 너무 싱그럽게 열려있다 여름이니까 푸르름만 가득하다 비온뒤라 상큼해서 좋다 이꽃 색갈이 너무 예쁘네 오이가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니 귀엽기만 하다. 잔디가 이제 빈트없이 꽉 찻다 작은 아들도 사진 담기에 바쁘다. 앞산에 안개가 운치있게 드리우고 잇다. 멋진 수채화 같은 그림이다. 사과가 제법 열려서 무개를 견디지 못해 가지가 휘어지고 있다 이사과는 색상이 틀리다 며늘이가 정녕 퇴직을 해서 축하 꽃다발을 딸이 싸가지고 왔다 작은 아들이은 케익을 싸가지고 왓다 축하 노래도 부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냇다. 큰 며느리는.. 2023. 7. 19.
한제미나리 삼겹 을 취소하고 아들집에서 삼겹파티 지난 3월25일 한제미나리 삼겹을 머어러 가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시간 기다려야 하고 또 예약은 되지않고해서 그냥 펀안하게 밀양 아들네 집에서 하기로 햇다고 한다 부산에서 작은 아들과 일찍 밀양으로 가서 딸래식구와 만 났다 부산에서 대충 준비하고 밀양에서 야체 준비하고 그냥 마당에 자리펴고 고기구워서 먹고 날이따뜻해서 박에서 먹고 방에서 놀아앗다 그예쁜 정원이 이른 봄이라 새삭도 올라오지않고 횡 해서 곷을 좋아하는 저는 사진 담을게 없엇다 대충 몇장만 올립니다. 매화꽃인지 잘 모르겟다 요것은 매실꽃이다. 수선화는 그래도 피고 잇네요 마당에 자리펴고 아들과 사위가 왕생를 굽고 잇다. 꽃이 없어니 너무 횡 합니다 다신답는 재미가 없어 젓어요. 한제미나리를 마트에서 사왔다고 하네요. 이렇게 차려서 .. 2023. 5. 5.
나의생일 잔치나의 일상 이야기2021-10-05 11:34:21 지난 일요일 우리 가족이 모였다 몇 년 만에 진짜 생일을 맞이했다 요즘은 모두 자식들 시간 맞추다 보니 거의 일요일 생일을 하게 된다올해는 진짜 생일이 일요일이다 자식들이 요즘은 밖에서 못하다 보니까 작년과 올해는 집에서 생일을 한다 오후에 모여서 지네들끼리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난리를 친다 나는 큰아들과 회 거리 싸러 민락동 회센타로 갔다기회가 기회인지라 회거리 3kg 싸와서 우리 가족 11명 먹이려고 했는데 모두 다 전날 어디서 다 먹었다고 2kg 만 구입하라고 난리를 친다 할 수 없이 2kg만 구입했다 저녁시간에 다 모여서 자식들 한테 생일 축하를 받았다 어린애도 아니고 축하 케이크도 있고 나는 쑥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흐뭇하기도 했다 행복은 이런 데에서 느끼는 것 같다 제법 생일상을 정성 들여 차렸.. 2023. 5. 3.